서울대 졸업생 중 절반이 북한을 협력 대상이라기 보다는 위험한 상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북한을 위험한 상대라고 한 응답률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2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2010년 8월과 2011년 2월 졸업예정자 3745명 중 25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북한을 어떤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39.3%가 '주의해야 할 경계 대상', 11.9%는 '안전을 위협하는 적대적 대상'이라고 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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