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27日水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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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세계新보다 다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Jul 27th 2011, 06:26

"세계신기록 도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다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1년 앞둔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 장미란(28·고양시청)이 부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대한역도연맹(회장 박종영)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선수단의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과 사재혁(26·강원도청), 김민재(28·경북개발공사), 윤진희(25·원주시청) 등 현재 한국 역도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참석해 런던올림픽을 1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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